알고 있으면 도움이 되는 문법 용어를 익혀보아요. 동사 중에서도, 목적어가 반드시 필요한!!! 그런 동사가 있어요. 그것을 우리는 타동사 라고 해요. 타동사라는 말이 어려운 것 같은데... 남이 있어야 된다는 뜻이에요. 동사만 툭 하고 있으면 안 되고... 목적어랑 같이 있어야 하는 친구에요. 좀 외로운가... 보죠? 아마... 하하. 그럼 3형식 이야기 바로 들어갈께요. 어떻게 생겼냐고 유심히 뚫어져라 보니까, [ 주어 + 타동사 + 목적어 ] 이렇게 생긴거에요!!! 이걸 약어로 보통 표기해요. [ S + V + O ] 헉... 아, 살펴보면, 바로 위와 똑같아요. 굳이 외울 필요 없어요. 참, 자주 반복되니까요. 각각 S = 주어, V = 동사, O = 목적어. 입니다. 약간 친절하죠? 이제 덜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