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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의 형통을 시기하지 말라(시편37:1-18)/홍종일목사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시편37:1-18) 한해를 마무리 하는 12월을 맞이하여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 전에 우리 성도들이 잠시 쉬어가면서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번 한해에도 역시나 우리가 참 많은 것으로 하나님께 받았고 또 앞으로도 받을 것이지만 여전히 우리네 마음속에는 불평과 불만이 가득합니다. 평안해야지 풀어야지 하면서도 절대로 평안해 질 수 없는 많은 일들이 있음을 또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저히 우리 마음에 맺혀서 풀리지 않는 것들이 있습니다. 요즘 세상에 절대적 빈곤은 아니라도 상대적인 박탈감이 많습니다. 비교대상이 너무 많아서 한두가지 예를 드는 것으로는 도저히 예를 일일이 다 열거하기가 곤란합니다. 아무개는 어디에 붙었고 어떤 대기업에 취직을 해서 돈을 얼마를 ..

정관누리교회 2019.12.16

#43 에펜베르크 - 레전드이자 최악!?

이번 11년 만의 업데이트는 에펜베르크 편! 실력은 레전드 성격은 개차반. 으앗! 에릭 칸토나, 폴 개스코인과 함께 유럽 3대 악동이라 불러도 될까요? 이단옆차기 날리신 칸토나, 감옥에 가신 개스코인... 그리고 오늘 이야기는 관중에게 가운데 손가락을 올리시며 Fxxx Yxx (모자이크 처리!) 를 날려주신 에펜베르크님의 이야기입니다. 한국과도 인연이 있는데... 허허. 프로필 이름 : Stefan Effenberg 생년월일 : 1968년 8월 2일 신장/체중 : 188cm / 85kg 포지션 : MF 국적 : 독일 국가대표 : 35시합 5득점 주요수상 : 2000-01 시즌 챔피언스리그 MVP 천재, 그리고 대악동. 에펜베르크의 이야기. 1987년 프로선수생활을 시작하는 에펜베르크. 그가 이렇게까지 유..

축구스타열전 2019.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