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키퍼는 눈에 띄는 특색을 가지기가 쉽지 않습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안정감 있고, 실수 없는 골키퍼가 좋은 골키퍼로 평가받습니다. 그래도 괴짜들은 있기 마련입니다. 화려한 옷을 입는 다거나, 독특한 머리 스타일을 한다거나, 심심할 때 제자리에서 뒹굴기를 한다거나, 이래저래 카메라를 더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괴짜 GK 종결자로 볼 수 있는 선수가 있었지요. 90년대 콜롬비아의 국가대표 골키퍼 레네 이기타 입니다. 이야기 출발합니다! 프로필 이름 : José René Higuita Zapata 생년월일 : 1966년 8월 28일 신장/체중 : 175cm / 80kg 포지션 : GK 국적 : 콜롬비아 국가대표 : 68경기 8득점 프리킥도 차고, 드리블도 하고, 예능감각도 있고... GK 이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