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 케니 달글리시 이야기를 했는데, 리버풀의 레전드라면, 80년대부터 대활약을 펼쳐나가던 이안 러쉬(웨일즈)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2006년에는, 함께 현역생활을 같이 했던 리버풀의 명수비수 앨런 한센과 함께 잉글랜드 명예의전당에 오르기도 했던 이안 러쉬는 웨일즈와 리버풀의 역사에 남을 만한 훌륭한 공격수 였습니다. 그의 이야기도 살펴보도록 합시다. 프로필 이름 : Ian James Rush 생년월일 : 1961년 10월 20일 신장/체중 : 183cm / 79kg 포지션 : FW 국적 : 웨일즈 국가대표 : 78시합 28득점 80년대 리버풀의 명공격수 - 이안 러쉬 이야기 재밌게도 - 레인저스를 동경해놓고 정작 셀틱에 입단한 - 케니 달글리시와 비슷하게, 이안 러쉬 역시 어린 시절에는 리버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