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많기로 소문난 독일에서도, 어린 나이부터 주목받던 뛰어난 수비수가 있었지요. 옌스 노보트니 입니다. 90년대 초, 장래가 가장 기대되던 수비수 중 하나였고, 22살에 레버쿠젠의 캡틴 완장을 달고 그라운드를 누볐던 선수, 노보트니. 현역 말기에는 지독한 무릎부상과 사투를 벌여가면서도, 월드컵 무대에 설 수 있었던 남자. 오늘은 그 노보트니에 대한 이야기로 출발해 볼까 합니다 ^^ 프로필 이름 : Jens Nowotny 생년월일 : 1974년 1월 11일 신장/체중 : 187cm / 87kg 포지션 : DF 국적 : 독일 국가대표 : 48시합 1득점 최고의 리베로로 평가받던 레버쿠젠의 레전드 - 옌스 노보트니 이야기 어린 시절부터 재능을 인정받았던 수비수 노보트니, 그는 1992년 분데스리가의 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