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는 추억의 1998년 프랑스 월드컵 때만 해도 사모라노, 살라스 라는 공포의 투톱으로 이름을 날렸고, 당시 피파랭킹도 무려 6위까지 치고 올라간 적이 있을 만큼, 다크호스로 불리기에 충분했습니다. 모처럼 칠레의 레전드 스타 이반 사모라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프로필 이름 : Iván Zamorano (이반 사모라노) 생년월일 : 1967년 1월 18일 신장/체중 : 178cm / 73kg 포지션 : FW 국적 : 칠레 국가대표 : 69시합 34득점 BAM BAM! 칠레특급 이반 사모라노 이야기 칠레는 남미의 손꼽히는 명수비수 피게로아가 은퇴한 이후, 한동안 월드컵 무대를 밟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1982년 이후, 남미의 강호들에게 밀려서 축구 약팀으로 위상이 떨어지고 말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