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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ing Me Softly (Live) + 가사 - Roberta Flack

Strumming my pain with his fingers 내 고통을 그의 손끝으로 가볍게 연주하고 Singing my life with his words 내 인생을 그의 가사로 노래하며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그의 노래로 날 부드럽고 황홀케 하네요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그의 노래로 날 부드럽게 사로잡네요 Telling my whole life with his words 내 모든 인생을 그의 노래로 말해주면서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살며시 날 황홀하게 만드네요 I heard he sang a good song 난 그가 근사하게 노래를 부르고 I heard he had a style 그만의 독특한 스..

레알의 캡틴, 마누엘 산치스

간판선수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 팀을 대표하는 선수에게 붙여주는 호칭이지요. 흔히 공격수들이 간판선수로 불리곤 합니다. 맨유의 루니, 바르샤의 메시 등... 각 팀, 나아가 그 리그의 대표적인 선수라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강팀의 경우는 수비수들도 간판수비수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첼시에는 존 테리가 있으며, AC밀란에는 말디니가 있었고, 인터밀란에는 베르고미가 있었고, 한국에는 간판선수로 수비수인 홍명보가 있었습니다!!!!! 서론이 길어졌는데 오늘은 레알마드리드의 전설적 간판수비수 마누엘 산치스를 살펴볼까 합니다. 이야기 출발. 프로필 이름 : Manuel Sanchis 생년월일 : 1965년 5월 23일 신장/체중 : 177cm / 72kg 국적 : 스페인 포지션 : DF 국가대표 : 48시합 1득점..

축구스타열전 2009.10.23

피오나 그레덴 (フィオナ・グレーデン)

지난 회에 이어, 이번에도 R 주인공편. SRW R의 여자주인공인 피오나양의 이야기 입니다. 이 글은 일본 위키피디아의 자료를 근거로 하여 번역되었으며, 충분한 검증과 보강 등을 통해 많은 분들과 함께 만들어 가고자 노력하는 연재글 입니다. 이름 : 피오나 그레덴 / フィオナ・グレーデン 전용BGM : 'OVER THE WORLD WALL' 성우 : 마스다 유키 / 増田 ゆき (73년생) / 명탐정 코난의 단역, 사쿠라대전의 사카키바라 등 피오나는 R의 여주인공으로서 프로필은 라울과 거의 같습니다. R에서는 피오나를 선택하는 경우 라울이 등장하지 않게 되는 등 한 쪽밖에 등장하지 않지만, OGS에서는 두 사람이 동시에 등장하게 되며 피오나는 라울의 쌍둥이 여동생으로 나옵니다. 아버지와 함께 시류엔진의 연구..

슈퍼로봇대전 2009.10.18

Falling Slowly (Live) + 가사 - ONCE OST

Falling Slowly I don`t know you but I want you all the more for that 나는 당신을 모르지만 그러기에 더욱 당신을 원해요 Words fall through me and always fool me and I can`t react 나는 할말을 잃고 늘 바보가 되어서 어쩔 줄 모르겠어요 And games that never amount to more than they`re meant will play themselves out 서로를 속이는 의미없는 게임은 서로를 지치게 할 뿐이에요 Take this sinking boat and point it home, we`ve still got time 가라앉고 있는 배를 붙잡아 고향으로 이끌어줘요, 우리는 아직 시간..

라울 그레덴 (ラウル・グレーデン)

이번 주의 주인공은 R의 남자주인공인 라울군의 이야기 입니다. 이 글은 일본 위키피디아의 자료를 근거로 하여 번역되었으며, 충분한 검증과 보강 등을 통해 많은 분들과 함께 만들어 가고자 노력하는 연재글 입니다. 이름 : 라울 그레덴 / ラウル・グレーデン 전용BGM : 'OVER THE TIME FLOW' 성우 : 이노우에 고우 / 井上 剛 (78년생) / 이데온의 모에라, 마크로스7의 고람 등 (유명성우는 아닙니다) 라울은 엑셀란스의 테스트파일럿으로서, 기본적으로 책임감이 강하고, 자잘한 것에는 신경쓰지 않는 열혈파 주인공입니다. 여동생인 피오나를 극진히 아끼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슈퍼로봇대전R의 남자주인공이며, 아버지는 시류 엔진의 연구자인 페르. R에서 트라이얼 테스트 때 AF를 강제 변형시켜 적을 ..

슈퍼로봇대전 2009.10.14

[NDS]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리뷰

게임의 궁극적 재미 중 하나인 캐릭터 강화 (파고들기) 에 심혈을 기울인 "전설적" 작품인, 디스가이아를 요근래에 플레이 했습니다. 완성도가 높은 후속작인 2탄과 3탄을 플레이 해보기에 앞서서, 한 번 재미삼아 손을 댔었는데... 그 후유증이 만만치 않습니다. PS2의 디스가이아1은 한글화까지 되어 있으므로, 캐릭터 파고들기를 좋아한다면 거의 뭐 최고의 작품 중 하나로 즐길 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게임명 :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기종 : NDS 제작 : 니혼이치 소프트웨어 발매일 : 2008년 6월 28일 플레이기간 : 2009년 10월 (8~9월포함) 플레이타임 : 약 48시간 (엔딩) 클리어레벨 : 70~75레벨 개인적평가 : ★★★★★ 주 플레이는 8~9월 두 달에 걸쳐서 틈틈히 시간날 때, (또..

블론드 엔젤, 베른트 슈스터

처음 축구스타 이야기를 쓸 때만 해도, 일이 이렇게 커지고 사람들이 꾸준히 찾게 될 지는 사실 몰랐습니다. 여하튼 글을 쓸 때는 그 때 당시의 정보를 토대로 쓰다보니, 시간이 흐를수록 정보를 갱신할 필요성을 절실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다시 말해 잘못된 옛날정보를 그대로 방치할 수 없었지요. 슈스터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레알마드리드의 감독으로 화려하게 우승을 이끌었던 그가 갑자기 성적부진으로 해임되고 말았지요. 세상사는 참 급변하게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레알은 2003년 이후로 매년 감독이 교체되고 있으니, 뭐 이런 속도감도 당연한 것인지도요. 당시만 해도 레알의 수장으로 소개했던 베른트 슈스터였는데, 이제 정보를 갱신해 독일의 멋진 판타지스타로서 현역시절을 재조망해 볼까 합니다. 프로필 이름 : Bern..

축구스타열전 2009.10.10

비렛타 바딤 (ヴィレッタ・バディム)

이번 주 캐릭터 이야기의 주인공은 지난 편 잉그램에 이어서, 냉정하고 쿨한 여성 비렛타 바딤의 이야기 입니다. 이 글은 일본 위키피디아의 자료를 근거로 하여 번역되었으며, 충분한 검증과 보강 등을 통해 많은 분들과 함께 만들어 가고자 노력하는 연재글 입니다. 이름 : 비렛타 바딤 / ヴィレッタ・バディム 전용BGM : 'WOMAN THE COOL SPY' 성우 : 다나카 아츠코 / 田中 敦子 (62년생) / 공각기동대의 쿠사나기, Fate의 캐스터 등 비렛타는 슈퍼히어로 작전에서 처음으로 등장합니다. 출현 당시에는 여주인공이었으며, 이름도 비렛타 프리스켄이었습니다. 슈퍼로봇대전에서는 알파부터 등장합니다. 그녀의 정체는 잉그램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조율되어 태어난, 클론(복제)과 같은 존재입니다. 다시 말하자..

슈퍼로봇대전 2009.10.05

[PS2] 드래곤 퀘스트 8 리뷰 (Dragon Quest VIII Review)

사진의 출처 - 패미통. 발매 당시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사람들이 몰려서 혼잡. 심지어 줄을 서서 사야 했다고 전해지는 전설의 게임, "드래곤 퀘스트 8" 실제로 이 드퀘8의 판매량은 PS2로 발매된 모든 게임을 통틀어서 전체 1위라는 영광의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려 약 370만장을 팔았지요. 유저의 평가도 매우 좋은 편이라서, PS2 RPG의 최고봉이라는 찬사까지 받는 그야말로 "대작" 게임이지요. 뒷북이지만, 2004년에 발매된 게임을 5년이나 흘러서, 바로 어젯밤에 엔딩을 보았습니다 (...) 리뷰를 잠깐 써볼까 합니다. 게임명 : 드래곤퀘스트8 기종 : PS2 제작 : 스퀘어에닉스 발매일 : 2004년 11월 27일 판매량 : 약 370만장 플레이기간 : 2009년 8월 플레이타임 : 약 4..

[NDS] 파이널 판타지 3 리뷰 (Final Fantasy III Review)

취미를 누군가가 묻는다면, 두 가지를 대답할 수 있습니다. 한 가지는 독서요, 한 가지는 게임이지요. 올해 전반기는 열독 모드에 빠져서 엄청나게 읽었다면, 올해 후반기는 열겜 모드에 빠져서 신나게 보내고 싶은 마음이 좀 있습니다 (웃음) 특기나 잘하는 것이 무엇이냐고 누군가가 묻는다면, 경청하기, 그리고 정리 + 글쓰기로 답하고 싶습니다. 제게는 장점이 너무 없다보니... 고작해야 잘 하는게 이렇듯 한 두개뿐 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취미와 특기가 결합된 것이 바로 웹에다가 멋대로 글쓰기! 특히 무엇인가 특정한 주제나 인물에 대해서 글 쓰는 것에 대해서는 약간의 자신감이 있습니다. 이유는 단 하나, 자주 해왔기 때문이지요. 매주 연재를 한다거나, 특정한 주제를 계속 써내려가는 것에는 약간 숙달되어 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