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단 한 구절로 요약하자면 이렇습니다. "정말로 하고 싶었지만 결코 실행하지 못했던 일을 하거나, 아니면 자기 인생 앞에 놓인 문제를 해결하라.(p.175)" 그리고 나머지는 많은 실행 도구들이 구체적으로 등장하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네요. 그리고 책에서는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그래서 자신에게 최대한 솔직해 지라는 것입니다. 변명은 퍽이나 좋은 변명일 뿐으로, 그저 쓰레기통 행 취급 당합니다. 변명 보다는 실행이 앞서는 인생을 산다는 것, 참 근사한 일입니다. 맞습니다. 전형적인 자기계발서의 이야기 이기도 합니다. 예컨대 다음과 같은 유명한 표현들은 더욱 그런 느낌을 전달해 줍니다. "지금까지 항상 해오던 행동을 항상 한다면? 지금까지 항상 얻어온 성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