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저도 봤습니다! 왜 이런 명작을 이제서야 봤냐고요? 아껴두고, 아껴두면서, 리스트에 올려두었는데, 드디어 방송 시간대가 딱 들어맞았네요. 재밌음을 넘어서, 완전히 전율을 느꼈습니다. 2199년 디스토피아를 보는 것, 인간이 인공지능에 의해서 사육되고 있는 장면은 정말 압도적 한 컷과 같았습니다. 걸작 영화 매트릭스는 잘 알려져 있듯이 우리에게 질문을 던지는 작품 입니다. 파란약을 먹고 노예처럼 아무것도 모른 채 살아갈 것인가? 빨간약을 먹고 현실을 제대로 보고, 현실과 맞서볼 것인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다. 직장인들이 돈을 버는 이유는 많은 경우 행복을 위해서 라고 합니다. 돈을 벌어서 꿈꿔왔던 바를 하나 둘 장만해 가는 것만큼 소박하고 커다란 행복이 어디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