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시작부터 조금 도전적이고, 발칙한 글쓰기를 해보면 좋을 것 같네요. 가령 이렇습니다. 포기란 정말 나쁜거 아닌가요? 불가능 따위는 사전에서 지우고 저돌적으로 사는게 멋있지 않나요? 노력하면 꿈을 이룰 수 있는거 아니에요? 이 책은 참 매력적이고, 진솔하게 쓰여져 있습니다. 문요한 선생님의 조언은 차갑게 느껴질만큼 예리합니다. 인생이란, 때로는 포기해야 합니다. 때로는 불가능한 것도 있음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노력한다고 세상 모든 일이 내 뜻대로 이루어질 것이라는 환상을 버려야 한다는 것이지요.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라는 명저로 유명한 작가 짐 콜린스의 말을 몇 번이나 곱씹어 보면 정말 좋겠습니다. - 결국에는 성공하리라는 믿음을 잃지 말아야 한다. 동시에 눈앞에 닥친 현실 속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