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다른 계기 보다는, 심야에 청불스릴러를 케이블에서 해주길래 영화 시크릿을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주연배우들 차승원, 송윤아, 류승룡의 연기를 기대하면서 보게 되었네요. 내용은 이해하기 간단합니다. 조직의 2인자가 살해되었고요. 그 현장에서 범인은 누구일까 추적해 나가는게 주 목적입니다. 주인공 성열 형사는 낌새가 이상한 것을 눈치채고 맙니다. 현장에 있던 귀걸이 한 짝이, 아내 지연의 것이며, 게다가 유리잔에는 아내 립스틱이 묻어 있는 거 아니겠어요. 영화 시크릿은 아내가 뭘 숨기고 있구나! 를 줄기로 해서 진행되어 갑니다. 조금 고의적인 답답한 느낌이 있는 것은, 성열 형사와 아내 지연은 서로 사이가 좋지 못하다는 거에요. 부부관계가 아니라, 그냥 같이 살고 있는 두 사람 처럼 비춰지고 있습니다.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