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4년 창신교회 청년부에 계실 때의, 홍종일 목사님 설교문. 1.또 다시 범죄한 이스라엘 이스라엘 백성들은 드보라와 바락에 의해 가나안의 하솔왕 야빈을 격파하고 지난 40년간을 평화롭게 살았습니다 그런데 한 40년 평화롭게 살게되자 이 사람들의 고질적인 죄악성이 피어오릅니다 바로 욕정입니다 성경6장에는 “이스라엘 자손들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다”고 표현합니다 그런데 성경에는 도데체 무슨 악을 행했는지는 나와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2.바알에 미친 이스라엘 본문에는 단순히 또 악을 행했다고 했지만 실제로 히브리원문에는 ‘악’ 앞에 정관사 ‘그’를 붙여서 바로 ‘그 악’이란 의미를 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스라엘이 숙명적으로 되풀이해서 빠졌던 죄악인 바알과 아세라 숭배 즉 우상숭배의 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