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회에서 제일 무섭고 위험한 것 중에 하나가 테러일 것입니다. 제대로 납득할 수 있는 이유도 없이 무고한 사람이 귀중한 목숨을 잃는다는 게 슬픕니다. 이 영화는 서울 한복판에서 한강 마포대교가 테러를 당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그래도 영화는 테러범 요구조건이 분명하게 있으니, 이것을 가지고 방송국 국민 앵커 윤영화와 밀당(!) 하는 것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테러범은 마포대교 위의 인질들을 잡아두고서는, 21억 내놔, 그리고 대통령이 사과해! 라는 엄청난 카드를 꺼내들었네요. 영화 더 테러 라이브는 1시간 30분 정도의 분량이고, 방송국 스튜디오 내에서 전화 협상 하는 장면이 많은데도, 긴장감을 잘 유지했던 것이 이 작품이 여러모로 호평받는 이유라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방송국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