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현인들의 지혜는 매우 인상적이고, 간단합니다. 너 자신부터 알아야 한다든지 (소크라테스), 무슨 일이 발생 하면 자신부터 돌아보라는 (공자) 식입니다. 시간이 흘러가며, 한 살을 먹어가고, 또 한 살을 먹어가고... 그러면서 깨닫게 되는 진실이 있습니다. "현실을 직시하는 것은 괴롭고 힘든 일"이라는 통찰을 배우게 됩니다. 현실을 마주보지 않기 위해서, 오늘날 많은 친구들이 가상현실의 세계를 가까이 합니다. 내가 보고 싶은 것만 보면 되지! 그래서, 괴로운 환경은 잠시 제쳐두고, 오늘을 즐기면 되지 라고 생각하곤 합니다. 저 역시 그런 유혹이 종종 듭니다. 그럴 때, 영화 그래비티를 아주 몰두해서 보고 나면, 어쩌면 우리의 삶이 기준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현실에 두 발을 딛고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