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가 부른 참극 (창세기4:1-15) 오늘 우리는 가인과 아벨에 관한 고사를 되돌아 보려고 합니다. 가인과 아벨의 비극은 질투가 낳은 참사임과 동시에 인류 최초의 살인입니다. 이때부터 인류는 살인을 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것도 형제가 형제를 죽이는 끔찍한 일을 저지른 것입니다. 가인과 아벨은 바로 아담과 하와의 자식들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인류를 만드시고 그 다음대에 벌써 살인이 벌어진 것입니다. 물론 이 당시 사람들의 수명은 거의 천년에 육박하기 때문에 언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결코 창조이후 오랜 세월이 흐른 것은 아니었을 것입니다. 이 살인의 원인은 질투입니다. 형 가인이 동생 아벨을 질투해서 그를 죽인 것입니다. 질투는 사랑이 아니라 미움이 바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