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의 4번째 작품이자, 49살 톰 크루즈의 박력 있는 액션이 펼쳐지며, 한바탕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블록버스터 영화! 고스트 프로토콜을 뒤늦게 즐겁게 보았습니다. 포스터 그대로, 두바이의 초고층 건물에서 화려하게 시도되는 고공 액션! 장갑 떨리는 긴장감만으로도 유쾌하고 설레입니다. 신나는 오락영화에 대해서 리뷰를 굳이 진지하게 쓸 필요야 없겠지만, 그럼에도 굳이 이번 작품에서 흥미를 끌었던 대목 몇 개를 깊게 생각해볼까 합니다. 하하. 마음을 사로잡았던 것은 톰 크루즈의 화끈한 질주 외에도, 리더로서의 태도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리더십 개념 중에 흔히 강조되는 것으로는, (실천되기는 어려운데) 남의 실력과 재능을 탓하지 않고, 작은 재능이라도 소중히 여기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리더십은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