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로 알리라 (마태7:15-) 제가 요즘 많이 궁금한게 있습니다. 과연 신식 신자들이 천국이나 구원에 대해서 간절히 소망하는가하는 점입니다. 오랫동안 믿어 오신 연세많으신 성도들은 전통적인 믿음을 가지는 관계로 천국을 소망하고 구원에 관심을 가지는 걸로 제가 믿습니다. 그러나 요즘 신식 교인들이 과연 천국으로 만족하는 지는 저도 궁금합니다. 저들에게는 사후의 천국보다 이 세상에서의 부귀영화가 더 중요하게 여겨질 것 같은데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또 그런 선입견과는 다르게 내세를 소망하며 천국과 구원에 만족하며 이 세상에서의 고난과 역경을 묵묵히 참고 하나님의 법을 지키며 나가는 젊은이들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럼 왜 천국과 구원이 이렇게 싸구려로 취급받게 되었을까요? 그것은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는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