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교회 홍종일 목사님 설교 2013년 9월 8일 주일 예배 장래 일의 그림자 (골로새서2:16-19) 오늘도 역시 골로새서의 말씀으로 설교를 하려고 합니다. 바울은 항상 그의 서신에서 너무 많은 것들을 요구하기 때문에 우리가 그 말씀을 지켜내기가 어려워서 저는 바울을 싫어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걱정도 되고요. 혹시라도 너무 과도한 짐을 짐으로 성도들이 낙심하여 하나님의 길에서 멀어질까 염려도 되고...... 그런데 오늘은 같은 본문이지만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하게 될거 같습니다. 우리에게 뭔가 도덕적인 것들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이단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이단이라면 결코 우리나라를 뺄 수가 없습니다. 전세계 이단의 성지가 바로 우리나라입니다. 이 동네에서만 하나님이 네 명, 예수님이 한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