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교회 홍종일 목사님 설교 2013년 8월 11일 주일 예배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요엘2:28-32) 요즘 살기가 참 어렵습니다. 날씨때문은 아니고요....하나님의 공의가 땅에 떨어져서 짓밟히고 있기때문입니다. 정직하게 사는 사람은 손해를 보고 착한 것이 약점이 되는 세상입니다. 들키지 않고 법을 어기는 사람을 세상은 유능하다하고 그렇게 이룬 부와 지위를 사람들은 성공이라고 말합니다. 더구나 권력있고 돈있는 사람들은 법을 아예 지키지 않아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가하면 가난하고 약한자에게 법은 이어령비어령입니다. 법은 통치의 수단일 뿐 국민들을 보호하고 선성을 권장하고 악을 억누르는 역할을 전혀 하지 않습니다. 지상의 권력자들은 더 이상 신의 대리자가 아닙니다. 그러한 세상에서 성도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