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바알세불 (마태복음12:22-37) 현대로 오면서 사람들은 점점 더 심해지는 경쟁과 스트레스 때문에 몸뿐만 아니라 마음도 매우 피폐해져 있습니다. 배신도 당하고 뒤통수도 맞고 사기도 당하고 경제적으로 육체적으로 또는 시험에 떨어지고 등등 각종 위험요소들이 많습니다. 사람이 살면서 조금이라도 스트레스를 안받고 유유자적하게 사는 것은 사실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 현대인이 받는 스트레스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세상이 물질적으로 발전하면 할수록 영적으로는 피폐해집니다. 곳곳에 우리를 힘들게 하는 요소들이 쫙 깔려 있습니다. 그래서 정신병이 많아 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많아지는 추세입니다. 우울증도 많아지고 조울증도 조현병도 많아 집니다. 그런데 이러한 질병들은 그래도 병명이 있지요?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