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마태복음5:17-20) 우리는 요즘 마태복음의 순서를 따라서 우리 주님의 제자교육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지지난주까지 산상수훈에 대해서 살펴보았고 지난주에는 소금과 빛된 성도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 주님은 약간은 다른 이야기를 하십니다. 그러니까 ‘어떤 성도가 되어라’가 아니라 자기 자신에 대해서 말씀하신 겁니다. 아마 산상수훈을 말씀하시다가 제자들의 반응이 뭔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마치 세상의 혁명가가 된 듯한 시선을 느끼신듯합니다. 주님은 전혀 그럴 의도가 없었음에도. 오늘 본문에서 주님은 율법과 선지자를 폐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완전하게 하려한다는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여기서 ‘율법과 선지자’는 구약성경을 말하는 것입니다. ‘율법’은 모세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