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교회 홍종일 목사님 설교 2013년 7월 21일 주일 예배 느부갓네살의 꿈2 (다니엘2:28-) 오늘은 지난 주에 이어 느부갓네살의 꿈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그러나 오늘은 그 꿈의 내용에 대해서 살펴볼 것입니다. 그리고 왜 그러한 꿈이 꾸여졌는지도 살펴봅니다. 우리 하나님은 과연 어떤 분이시기에 나같은 사람에게도 자신의 계획을 알게 하시는 걸까요? 내가 과연 하나님의 그 거대한 꿈과 계획을 알 자격이 있을까요? 그리고 그러한 계시가 나에게 왜 주어지는 걸까요? 우리는 알지 못합니다. 우리는 땅에 발을 딛고 사는 유한한 인간인고로 하늘의 그 놀라운 일에 대해서 알지 못합니다. 죽고 또 죽는 장구한 인간역사에 개입할 시간적 여유가 없습니다. 우리의 삶은 해뜨기 전의 풀잎에 맺힌 이슬같아서 해가 뜨면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