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고린도전서12:27-) 우리가 항상 잘하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이야기, 가끔가다 반대로 말하는 분도 있습니다. 교회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그래요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교회입니다. 곧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몸입니다. 이 몸은 결코 홀로 존재할 수는 없습니다. 이 몸 중의 어느것 하나라도 아프면 모든 몸이 아플 것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그래서 유기체인 것이지요. 그러나 몸 중의 어느것 하나가 아프다고 해서 모든게 다 아프다고 볼 수 있을까요? 당연합니다. 몸의 어느 한 부위가 아프다고 해서 다른 부위가 아프지는 않겠지만 몸 자체가 활력이 떨어져서 힘들고 아픔을 느끼면 몸이 전체적으로 그 영향을 받는 것이 당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