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호세아4:1-6:3)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호세아 선지자의 민족을 향한 사랑과 간절함이 느껴집니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저의 민족에 대한 사랑과 간절함이 느껴지지 않으십니까? 종교에 민족과 나라의 구별이 없지만 목사에게는 나라와 민족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외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요즘 제가 우리나라를 보면서 느끼는 점이 있습니다. 뭐냐면 우리가 빨리, 더 늦기 전에 빨리 여호와께로 돌아가야 한다는 겁니다. 이렇게 말하니까 약간의 모순점이 보입니다. 사실 이스라엘처럼 이 나라 모든 이들이 여호와의 택한 백성이었던 적은 없다는 겁니다. 돌아간다는 말은 이전에 그곳에서 살았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전에 그곳에서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