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교회 홍종일 목사님 설교 2012년 12월 9일 주일 예배 산 너머 온 도움 (사무엘하15:30-37) 우리는 때로는 이런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기도를 할 때 즉각적인 응답이 온다면 얼마나 좋울까? 아니 아예 주님 품안에 있다는 것이 세상이 주는 괴로움을 비켜가게 만드는 확실한 보증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다른 말로 한다면 예수믿는 사람에게는 어떤 어려움도 오지않고 그냥 그렇게 행복하게 일생을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느냐 말입니다. 만일 그렇다면 우리는 힘써서 전도할 필요도 없습니다. 괴로운 인생들이 줄을 서서 기독교에 귀의하려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천지만물과 인생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자녀에게 권능과 즐거움만이 있어야 됨에도 불구하고 ,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