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월드컵은 종종 마라도나를 위한 월드컵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전성기였던 마라도나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위풍당당하게 우승을 차지했기 때문입니다. 마라도나는 5골을 넣으며 MVP가 되었지만, 함께 뒤던 선수 중에서도 숨은 스타플레이어가 있습니다. 대두 수비수 루게리 라든가, 오늘 주인공 호르헤 발다노도 아르헨티나 우승에 큰 역할을 해냈습니다. 80년대 레알마드리드에서 뛰던 아르헨티나 스타 발다노의 이야기를 살펴봅시다. 프로필 이름 : Jorge Valdano 생년월일 : 1955년 10월 4일 신장/체중 : 188cm / 73kg 포지션 : FW, MF 국적 :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 22시합 7득점 생각하는 인간이 필요하다! - 그라운드의 철학자 발다노 이야기 발다노는 철학자로 불릴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