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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설교5. 안아주심(신명기1:29~33)/故옥한흠목사

모세는 어떻게 백성들과 다른 시야로 하나님의 안아주심으로 광야생활을 했다고 표현했는가?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는 하나님 아버지 - 보호해 주심 이 곳까지 이르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 - 필요하신 것을 공급해 주심 갈 길을 지시하신 하나님 아버지 - 길을 열어주시고 인도하심 나를 안고 걸어가신 아버지라고 진짜 믿어지는가? 하나님이 안아주시는 품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 그래서 그 품에서 무엇을 느끼고 있는가? 의도적으로 말씀 앞에 마음을 두어서, 생각하고 고백하고 기도하는 묵상. 내가 가난하도, 내가 아파도, 나는 하나님의 품에 안겨 있는 사람이 되는 것. 제일 많은 하나님의 명령이 있으니, "두려워 말라" 내 영혼아 두려워 말라. 그러면은 우리 길을 열어주시는 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 묵상과 영감 얼마 ..

#25 지아친토 파케티 - 인터밀란의 전설

AC밀란에는 말디니라는 레전드가 있다면, 인테르에는 파케티라는 빛나는 이름이 있었답니다. 이번 시간은 11년만에 업데이트를 겸해서, 이탈리아의 명선수 파케티를 살펴보려 합니다. 1968년 유럽선수권 (유로68) 이탈리아 우승 멤버이자, 인터밀란의 황금시대를 열었던 빛나는 명수비수 파케티의 이야기 출발합니다! 프로필 이름 : Giacinto Facchetti 생년월일 : 1942년 7월 18일 (작고 2006년 9월 4일) 신장/체중 : 189cm / 86kg 포지션 : DF (LSB) 수비수 (왼쪽사이드백) 국적 : 이탈리아 국가대표 : 94시합 3득점 주요수상 : 1965년 발롱도르 2위 주요기록 : 인터밀란 등번호 3번은 파케티를 기억하며 영구결번 철의 캡틴, 지아친토 파케티의 이야기 원래 공격수 출..

축구스타열전 2019.11.27

감사34. 나의 하루는 커피와 함께!

나는 커피가 참 좋다. 낮 시간의 잠을 달아나게 해주는데 커피 만큼 좋은 게 어디 있을까. 큰 머그컵에 믹스 커피 3개를 한꺼번에 넣어서 즐기기도 하고.... (원래 아이스커피 만들 때의 용량) 혹은 카누 커피를 즐기기도 하는데... 굳이 커피 전문점에 안 가도, 가성비로는 거의 최고다. 커피 예찬을 하던 글들이 참 많았고, 심지어 어제 배철수 형님 라디오에서도 커피 예찬이 있었는데... 아무튼 커피 고르기 곤란할 때는, 그냥 아무거나 먹어도 좋다. 쓴 맛을 못 참겠다면, 아메리카노에 시럽 2번이면 충분. 오늘은 커피 가게 아가씨에게 텀블러를 들고 가서 또 1,500원의 행복을 맛봐야겠다. 사진은 어제 찍은 것이라... 요약하면, 매일 매일 일하는 날.... 커피와 함께 열심히 집중해 일할 수 있어서 커..

#24 세리에A의 전설 파올로 말디니

9년만에 또 멋진 선수 이야기를 업데이트 할 차례가 되었군요. 두근두근! 모처럼 힘을 많이 쏟아서 써야 할 전설적 스타의 차례가 되었습니다. 파올로 말디니 라는 이탈리아 선수입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전성기 시절 "세계최고의 왼쪽풀백" 이라고 평할 수 있을, 걸출한 수비수 였지요. (현역 후반기에는 중앙수비수로 활약) 세리에A 역사상 가장 많은 경기를 뛰었다는 전설의 남자, 그 발자취를 차분히 쫓아가 봅시다 ^^ 이야기 속으로 즐겁게 출발! 프로필 이름 : Paolo Cesare Maldini 생년월일 : 1968년 6월 26일 신장/체중 : 186cm / 85kg 포지션 : DF 국적 : 이탈리아 국가대표 : 126시합 7득점 주요수상 : UEFA..

축구스타열전 2019.11.26

감사33. 다음메인에 소개된 기쁜 날

블로그가 Daum 메인 화면에 소개 되어서, 하루 사이에 700명 가까이 다녀가는 버프를 받았다. 다음에서 아직도 티스토리를 기억해 주고, 아껴준다는 의미도 담겨 있어서 무척 기뻤다. 그런데 왜 하필이면 책 이야기가 소개 되었을까. 축구 이야기가 아니었다니 꽤 놀라웠다. 사실 책 리뷰는 거의 1년 10개월만에 갱신하였는데, 그것이 소개 될 줄은.... 정말 예측할 수 없던 일이다. 매우 기쁨이 커서, 일을 마치고 치킨을 셀프 선물했다. 아주 오래 전에도 사실 Daum 메인에 축구 이야기가 가끔 실리곤 했었다. 그 때는 내가 잘난 줄 알았기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줄 몰랐다.... 부끄러운 고백이다. 아무튼, 이걸로 깨달은 바가 있다. 좋은 책을 매주 열심히 읽기. 정말 열심히 읽기로 결심할 것. 앞으로..

#23 프랑스의 명공격수 그리즈만

지난 회 바란에 이어, 오늘은 앙투안 그리즈만을 살펴볼까 합니다. 역시 유명한 선수지요. 아니, 글쎄 프랑스에 좋은 선수가 많다니까요! 출발~ (바르셀로나에서 달라진 포지션으로 인해서 제법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만 ㅠㅠ 힘내기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프로필 이름 : Antoine Griezmann 출생 : 1991년 3월 21일 신체 : 176cm, 73kg 포지션 : FW 국적 : 프랑스 국가대표 : 78시합 30득점 (2014-) 주요수상 : 2016년 발롱도르 3위, 2018년 발롱도르 3위 이야기 데뷔한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두각을 보여주는 젊은 그리즈만이었습니다. 그래서 명문팀들 예컨대 EPL 아스날, 토트넘 등으로부터 오퍼를 받았지요. 어쨌든 그의 다음 무대는 명문구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였습니다..

축구스타열전 2019.11.25

아브람과 롯(창세기13:1-)/홍종일목사

2014년 극동방송 4회 설교 원문 / 아브람과 롯 / 홍종일 목사 요즘 교회들 중에서 분쟁이 있는 교회가 많이 있습니다. 교인들이 서로 마음이 맞지 않아 서로 싸우는데 교회의 분리가 결코 쉬운게 아닙니다. 그래서 한 교회 안에서 한 장소에서 예배를 드리면서도 서로 마음에 미움이 가득한 경우가 있습니다. 분열과 갈등이 있는 곳에 미움이 있는 곳에 성령의 역사가 없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압니다. 그러므로 그 교회는 성령이 계시지 않습니다. 성령의 역사도 없습니다. 참으로 슬픈 경우이기는 하지만 사람들이 모인 곳에는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럴바에야 차라리 평화롭게 분리하여 서로 서로 마음을 함께하여 기뻐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 더 맞습니다. 오늘 본문은 아브라함과 롯이 서로 헤어지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

정관누리교회 2019.11.25

역사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시다(역대하33:1-17)/홍종일목사

역사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시다 므낫세의 회개와 복권 (역대하33:1-17) 히스기야가 죽고 그의 아들 므낫세가 왕이 되었습니다. 성경에서는 그가 12살에 왕이 되었다고 기록하였지만 실제로 이때는 아버지와 공동으로 통치를 한 것이고 단독으로 나라를 다스리게 된 것은 22살 때 부터입니다. 그런데 제가 이 본문을 보면서 놀랍게 느낀 것은 이름은 참 잘지어야겠다는 겁니다. 원래 므낫세라는 이름은 요셉의 아들 이름으로 그 뜻은 ‘잊어버리다’입니다. 요셉이 장남의 이름을 므낫세라고 지은 것은 그가 애굽에서 총리고 출세했고 또 아내와 더불어 행복하게 살게 되었고 이제 아들까지 낳았으므로 그 동안의 고난과 고향에의 향수를 잊는다는 뜻입니다. 절대로 나쁜뜻이 아닙니다. 그 정도로 행복하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제..

정관누리교회 2019.11.24

#22 프랑스가 자랑하는 라파엘 바란!

오늘은 현역편! 유명한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수 라파엘 바란편 입니다! 위키피디아를 참고해서 간단히 요약해 봤습니다 :) 프로필 이름 : Raphael Varane 출생 : 1993년 4월 25일 신체 : 191cm, 78kg 포지션 : DF (센터백) 국적 : 프랑스 국가대표 : 64시합 5득점 (2013년-) 주요수상 : UEFA 올해의 팀 멤버, 2018월드컵 베스트 일레븐 선정 (2018년) 이야기 큰 기대를 받고 있는 프랑스 국가대표팀의 핵심선수이기도 합니다. 지단은, 바란을 두고 로랑 블랑의 후계자라고 이야기 했고요. 또 캡틴을 맡았던 이에로와도 비교되는 등 출중한 스타선수에요. 바란 스스로는 자신의 목표를 튀랑 같은 선수가 되겠음을 말하고 있네요. 하기야, 프랑스에 워낙 좋은 선수가 많았습니다..

축구스타열전 2019.11.24

주토피아 (Zootopia, 2016) 리뷰

제 리뷰에는 영화 본편 이야기가 담겨 있으므로, 안 보신 분은 뒤로가기 하셔도 좋습니다! 휴일에 CGV에서 멋진 애니메이션을 방영해주었다.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동물들의 천국 세계. 거기서 펼쳐지는 모험담이자, 경찰이 되어서 사건을 추격하고, 해결해 나가는 이른바 왕도 애니메이션이다. 그리 길게 리뷰를 쓸 계획이 아니므로, 포인트만 짚어보고자 한다. 1. 너는 첫 번째가 될 수 있어 평범하고 안전하게 사는 것보다, 실수해도 좋으니까 도전하고, 경험해보라는 철학이 담겨 있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큰 위로가 되어주었는데, 특히 마지막 명대사가 인상깊다. 세상을 바꾸기 전에, 자신을 바꾸면 된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바꿔 말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수 있다는 이야기. 토끼면 어떻고, 여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