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이사야1:2-9) 이제 추석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제가 너무 추석이 다가왔다는 것을 강조하니까 이상합니까? 그래요, 추석이 영원히 지속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렇게 계속해서 강조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정말 추석이 가까워져서 이번주에 추석입니다. 이정도면 정말 가깝지요? 추석이 영원히 우리네 명절로 휴식일로 지속되려고 하면 지금 이대로는 안되기 때문에 제가 계속해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추석은 설보다 더 좋은 명절입니다. 날씨도 따뜻하고 추수의 계절, 수확의 계절에 맞는 명절이라서 모든게 더 풍성합니다. 그러니까 추석은 우리의 추수감사절입니다. 우리는 모여서 결실에 기뻐하고 햇빛과 물로 곡식을 키워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그래서 역법에 의해서 인위적으로 만든 설날보다 더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