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드라마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매 시간을 맞춰서 챙겨보는데 어려움을 겪어서인지도 모릅니다. 이제껏 본 드라마는 손에 꼽히는데, 베토벤 바이러스, 하얀 거탑, 괜찮아 사랑이야, 미생 정도, 정말로 그 정도가 거의 전부입니다. 그래도 펼쳐보니깐, 제법 화제성이 큰 드라마를 보려고 했었네요. 최근 어머니가 많이 아프신 관계로 TV예능이나, TV드라마에 채널을 맞춰드리곤 합니다. 태양의 후예는 그렇게 재방송을 두어번 보게 되면서, 급히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재난 현장에서 활약하는 의사라니, 그것도 미인 의사라니 그 점이 마음을 사로 잡았습니다. 아마 제가 여자였다면, 반대로 송중기의 눈동자에 빨려들어갔겠지만요. 하하. 예쁜 여의사 선생님. 네, 제 이상형이 딱 그렇습니다. 현실감은 전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