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있는 사람 (마태복음5:1-) 이제까지 예수를 제대로 믿기위해서 우리는 성경을 보다 정확하게 볼 필요가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적으로 이것저것 지적할 점도 많았고 예수를 믿는 것도 좀 딱딱하고 무미건조하게 변했습니다. 우리는 사실 예수 믿고 구원받는 것도 좋지만 예수 믿고 복받기를 원해서 교회 나오는데 자꾸 복줄 생각은 안하고 예수만 잘 믿으라고 하니까 좀 답답하기는 합니다. 그런데 이제 마침내 우리들이 좋아하는 복있는 사람이 되기위한 말씀을 배울 차례가 되었습니다. 복있는 사람 사실상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말이지요. 성경에서 주님이 가장 좋아하신 말씀이 구원과 믿음과 사랑이었다면 우리네는 복을 가장 좋아합니다. 우리네 신앙은 복받기위한 신앙입니다. 뭐 그렇다고 이게 나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