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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선수열전 #001] 프란시스코 린도어 - 미스터 스마일!

🎯 이름한글: 프란시스코 린도어영어: Francisco Lindor별명: Mr. Smile (항상 웃는 얼굴에서 유래)📅 생년월일 / 입단년도 / 포지션생년월일: 1993년 11월 14일MLB 데뷔: 2015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포지션: 유격수 (SS) / 스위치 히터🏟️ 소속팀 (2025 기준)클리블랜드 인디언스 (2015–2020)뉴욕 메츠 (2021–현재) / 등번호 12번📈 플레이스타일 요약유격수 포지션 중 최상위 수비력스위치 히터 → 양방향 타격 능력선구안 + 클러치 능력 탁월작지만 강한, 스마트 플레이어의 대표 주자메츠 팬들에게는 팀의 중심축 같은 존재🌟 특이사항 / 대표 에피소드2021년 메츠와 10년 3억 4천만 달러 계약 (역대급 장기 계약)2022년~23년 뉴욕에서 가장 인..

[일본야구 선수열전 #001] 다르빗슈 유 - 마운드 위의 예술가

이 글은 챗GPT 2025년 유료버전의 도움을 받았음을 미리 밝힙니다.🎉 나의 선수 도감 제1호#001 – 다르빗슈 유 (Yu Darvish / ダルビッシュ 有)📘 다르빗슈 유 – 선수 정리 템플릿 (예시)(처음만 어려울 뿐!) 이제 이걸 바탕으로 블로그 글도, 아카이빙도 자유롭게 확장 가능해!🎯 이름한글: 다르빗슈 유영어: Yu Darvish일본어: ダルビッシュ 有📅 생년월일 / 입단년도 / 포지션생년월일: 1986년 8월 16일NPB 데뷔: 2005년 (닛폰햄 파이터스)MLB 데뷔: 2012년 (텍사스 레인저스)포지션: 투수 (우완 / 선발)🏟️ 소속팀 (2025 기준)NPB: 닛폰햄 파이터스 (2005~2011)MLB: 텍사스 → 다저스 → 컵스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플레이스타일 요약..

프로세카 영문판 번역 1번 테스트 (중단)

프로세카 역시 영문판으로 번역 시도를 했지만, 재미와 보람 한 스푼에,그 압도적 분량에 드랍했습니다. 후회하진 않습니다. 즐거웠습니다 :) 해외 (글로벌) 버전으로 노는 중이라, 정식 번역본과 무척 다를 수 있습니다.영알못임을 부디 양해바랍니다.원래 일본어 라는 것이 I love you를 달이 예쁘네요. 라고 번역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I had some childhood friends I was really close with.나는 정말 친했던 어린 시절 친구들이 있었다. (*close는 친하다는 뜻으로 해석가능하다고 합니다!) Our personalities were worlds apart,but we always had a lot of fun together.The four of us got alo..

뱅드림 1화 별의 고동을 찾아서 (중단)

직접 해보다가 시간이 너무 걸리고, 완주할 자신은 없어서 포기했습니다 :)그래도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잠깐 짧은 서문. 다른 나라의 말을 배운다는 것은 저의 정말 오랜 "진짜 꿈"이었습니다.온갖 방법을 시도하다가 실패하고, 또 좌절했는데...이제 AI 공부하기 기능이 2025년 여름 마침내 실현되었습니다. 일본 경영자 혼다 소이치로는 99개는 실패해도 얼마든지 좋다고 했습니다.저의 100번째 정도 되는 도전에, 셀프 응원으로, 마음 부스팅을 겁니다.I love you를 두고, 달이 예쁘네요 라고 번역했다던, 그런 멋지고 대단한 그릇은 없지만, 테크놀러지를 벗삼아, 혼다의 말처럼, 일생 중 "좋아하는 것에 한 번쯤은 미쳐보고 싶어서"이 길을 갑니다. 어쩌면 이것이 제가 아주 늦게 마주친, 나의 성직인지도 ..

1. 진짜로 원했던 것을 가지려면! (모닝페이지 첫 시도)

의식을 자유롭게 쓰는 - 모닝페이지 첫 시간. 나의 꿈은 변해왔다. 그나마 감사한 것은, 그 꿈들을 대체로 전부 이뤄봤다는 것이다. 책을 좋아해서, 책을 가득 사 모았다. 게임을 좋아해서, 게임을 가득 사 모았다. 사람을 또 참 좋아해서, 어울리는 활동도 크게 누리고, 즐기기도 했다. 나는 전국 1등, 나는 천재. 높디 높은, 근거 전혀 없는 자신감은, 깊고 음침한 골짜기로 추락해 버렸다. 세상은 근거를 늘 물어봤으니까. 그렇게 비겁하게 살아가기 시작한 게, 벌써 10년, 20년이 되어버렸다. 허준이 교수님이 샘나게 부러웠다. 필즈상이 부러운 것이 아니라, 그 단단함. 인생은 근거 없는 자신감이 전부라고 질러보는 패기가 멋있었다. 어차피, 모닝페이지는 그냥 쓰는 것. 그것을 숨기지 않는 것. 부끄..

모닝페이지 2025.08.02

1. 왼손잡이 사사 에훗, 믿음으로 나아가다.

첫 글이 하필 사사기 라니, 저는 사실 썩 곤란합니다. 사사기를 보다보면, 인간 죄성의 끝없음.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이제 인생을 절반쯤 살았을까요. 혹은 아직도 청춘이라 말할 수 있을까요. 성숙해지고, 아름다워질 것 같았는데... 예컨대 죄의 유혹 쯤이야, 하며 거만해 있었는데, 사실은 하나부터 열까지 구석구석 망가져 버렸습니다. "귀찮아..." 라고 말하는 나의 모습. 여러가지 "건강" 과도 점점 멀어져만 갑니다. . 사사기 3장 12절에는 또 여호와의 목전에서 악을 행하니라 라는 말이 나옵니다. 히브리어를 더 정확히 번역한다면, 더 많이 범죄했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정확하시기에 더 많은 범죄에 가만히 두지 않고, 모압왕 에글론을 18년이나 섬기게 되는..

참소망교회 2025.07.29

인생이 우연이 아니라면

사실을 말하자면 얼마나 많이 실패했을까. 큰 꿈은 이루지 못했고, 하고 싶은 일은 (감사하게도) 다 해봤던 삶. 인생에 우연이 없는 것이라면, 오늘 펼쳐지고 있는 것들이 하나의 섭리와도 같은 것이라면... . 7월 23일 오마이걸 효정님 라디오에서 내 이름이 흘러나온다. 좋지 못한 기억은 얼른 잊고, 지금을 살라고 한다. 참 현명하시다. 7월 24일 배철수 형님 라디오에서 또 내 이름이 흘러나온다. 제법 긴 휴가 잘 다녀오고, 살아서 돌아오겠다는 말을 읽어주신다. . 7월 25일 휴가 첫 번째 날. 나는 꼭 살아서 돌아가야 했다. 용기가 없었다. 삶을 포기해 버리고 싶었다. (사회적) 성공에서 멀어진 내가 매일매일 오래도록 미웠다. 기왕이면, 남들이 하지 않는 것을 - 해야겠다는 생..

울고 있는 아버지, 퉁퉁 부은 오른손.

꿈을 꾸었다. 아버지의 손이 아파보였다. 퉁퉁 부어 있었다. "아버지 왜 그러세요? 무슨 일인가요?" 아버지는 아무 말씀이 없으셨다. 갑자기 눈물을 떨어뜨리셨다. 아버지가 아프시다는 것은 현실 속에서도 알고 있었다. 몸이 많이 나빠지셔서, 이제는 그 좋아하시던 술도 거의 드시지 않는다. . 그러면, 꿈에서 본 모습은, 하늘의 아버지 였을까. 아마 그럴 가능성이 좀 더 높을 것 같다. 하늘의 아버지는 나에게 셀 수 없을 만큼의 많은 복을 부어주셨다. 압도적으로 편하게 지금까지 살아왔다. 그런데 나는 지금 이토록 멀리 아버지로부터 떠나 있다. 아버지는 얼마나 서운하게 생각하고 계실까. . 미래의 내 모습을 미리 본 것인지도 모르겠다. 시간 만큼은 얼마나 빨리 흐르는 것인가. 미래의 나는 다..

졸업시험 기록 - 이제는 직접 살아가는 삶으로.

행복과 만족이라는 말은 전부 허상이고 거짓말 같다. 기쁨이 도무지 찾아지지 않는다. 나도 모르게 자꾸 "슬프다" 라는 단어가 튀어 나온다. 남은 시간이 별로 없다는 것이 실감난다. 사실, 누구보다 많은 시간을 누렸고, 그 덕에 하고 싶은 일을 몽땅 해봤는데, 어떤 열쇠를 써 봐도, 행복의 문이 열리지 않는다. 그냥 솔직히 말한다면, 오늘 대학교 졸업시험을 쳤고, 마침내 한 고비를 넘어서 뿌듯함은 있지만, 몹시 늦은 이 밤, 게임 음악을 즐기며, 밤 공기를 마시고 있는 지금이 오히려 낫다. 나민애 교수님께서는, 글쓰기를 디톡스의 시간이라고 짚어주셨다. 공학이라는 글쓰기와는 전혀 다른 삶을 사는 사람도, 이런 분들에게도 글쓰는 시간은 미소와 연결된다고 알려주셨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지금, 눈물을 흘..

[수학은 뜻부터] 2화 무리수

수학의 단어들도 사실 그 뜻을 잘 알고나면, 좀 더 제대로 이거였구나! 이해하게 되는 경우가 있어요. 예를 들어, 수학에서 실수 라는 단어가 있어요. 실수가 뭐지? mistake...? 인가. 혹시 그럼 실수하다 인가? 아, 그게 아니고 쌤이 말하는 실수는 Real 이라는 뜻이라서, 실수 = Real number 를 말하는 거야! 실수의 개념, 리얼 넘버의 개념으로, 학생에 따라선 곧바로 "아하!"를 외칠 수 있어요. 실제로 존재하는 수? 그게 실수 (Real number) 라고? 이렇게 생각에 생각이 꼬리를 물고 계속 가다 보면~ 헐? 실수가 아닌 숫자도 세상에는 있을까? 같은 또 다른 세상을 만날 수 있다는 재치 있는 이야기죠. 그래서, x축값, y축값 같은 모든 실수는, 실제의 수니까, 일반..

중학수학 (EBS) 2025.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