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하게 산다는 것은 힘들고 위험한 선택인 것 같아. 보잘 것 없는 초라한 자신을 바라봐야 하지. 남들과 다른 선택을 했더라도, 밀어붙일 줄 알아야 하며, 스스로가 완벽하지 않고, 연약할 때 많아서, 좌절할 때도 역시 많다는 것... 받아들여야 하고. 그러나. 진실하게 산다는 것에 대해, 용기 있게 산다는 것에 대해, 나는 이 글을 읽게 되었어. "불편하고 힘들 때라도 자신의 가치관을 실천하는 법을 배워라. 관건은 힘든 순간에 편안함보다는 용기를 선택하는 것이다." (브레네 브라운) 나를 숨기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편안함에 안주하는 것이야. 거기에 머물러 있지마. 인생을 질소 과자처럼, 과대 포장해서 "똑똑한 척, 착한 척, 멋있는 척" 꾸며선 절대 안 돼. 있는 그대로의 나. 진짜 모습. 스마트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