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에 앞서 - 제 영화리뷰에는 본편의 내용이 담겨 있으므로, 아직 안 보신 분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셔도 좋습니다.) 몸이 계속 아파와서 잠을 자다가 이른 새벽에 깨고 말았습니다. 처방되어 있는 약을 먹고, 가라 앉기를 기다리는 동안에도 통증은 계속 밀려옵니다. 최근 좀 더 적극적인 삶의 태도를 가지게 되어, 오랜만에 영화 채널들을 살펴봅니다. 멜 깁슨 감독의 아포칼립토가 눈에 띕니다. 심야에 좋은 영화를 편성해 줘서 우선 수퍼액션 관계자 분들께 고맙고, 다음 리뷰 kokoyo님이 인생영화였다고 추천해주셔서 그 점도 감사합니다. 아픈 곳을 때때로 움켜쥐고, 문지르고, 두드려 가면서, 그렇게 힘겨운 영화 여행이 시작됩니다. 어제 주일에 목사님께서 앗수르(앗시리아)사람들이 얼마나 잔혹했던 가를 자꾸 생생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