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라 (신명기28:1-14) 이제 2018년을 시작하는 1월이 지났습니다. 그리고 2월달이 시작되었고 조금 있으면 설날이 됩니다. 그러면 이제는 양력으로도 음력으로도 본격적으로 새해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난 주와 지지난 주에 엄청난 추위를 겪었고 또 이겨내었습니다. 물론 여기는 부산입니다. 육지에서는 가장 따뜻한 지역이므로 서울사람이나 강원도 사람에게는 우스울 수도 있는데 우리도 나름 추웠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엄청 춥습니다. 물론 부산 치고는. 누구에게나 겨울은 혹독합니다. 제가 기사를 보니까 추운 겨울에 길거리에서 ,다리 밑에서 ,텐트 안에서 동사한 이들이 있습디다. 얼마나 추웠을까요? 제가 옛날에는 정말 추운 겨울 도봉산에서 눈 위에서도 잠을 잤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