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에는, 나는 혹여 PNU 대학원생이 아닐지도 모른다. 그리고 2025-26 그 긴 시간동안, 통합과학 공부를 다 못할지도 모른다. 한마디로, 실패할지도 모른다. 물론, 피아노만큼이야, 분명히 노력해서 바이엘 03권은 잘 치고 있을테지만! . 대학원에서는, 내가 원하는 곳에 아직 모집 인원이 없었다. (물론 12월이 있다) 다른 길로 갈까를, 꽤나 생각했지만, 길이 없다면, 잠시 멈추는 것도 선택이겠지. 과학에 내 나름의 열의를 보이고는 있지만, 이 정리가 도움이 될지 확신이 지금은 없다. 무모하기 때문에, 오히려 가봐야 겠다는 마음은 크다. 언젠가 단 1명에게 도움이 되었던 그 예전의 어떤 정리들 처럼. . 글을 쓰고, 무엇인가를 남긴다는 게, 두렵다고 느껴질 때가 나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