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피아노 2편] 착각과 공부
오늘의 귀한 피아노 레슨은 끝나간다. 대화까지 아름다웠던 행복한 시간이 저물어 가는게 아쉽기만 하다. .예술이란 무엇일까어느 좋은 책에서는,아는 것에서 모르는 세계로들어가는 비밀이라 쓰여있다. . 하지만 언제부터 사람들은 착각하게 된 걸까더 많은 지식을 자랑하고마치 경주라도 하듯이 땅만 보고 질주한다. .그러나사는 것은, 사실은 오늘 배운 뜨거운 스.타.카.토.통통튀는 어떤 경쾌함을 배운다 구체적으로 말한다면,1/2만 가는 지혜는 삶을 풍성하게 한다 . 꾸뻬씨의 행복 여행이라는 영화는 우리에게 알려주었다. 1개를 가지고도 행복할 수 있으며, 3개를 가지면 더 즐겁지 않을테고, 300개를 가진다면 우리는 정신건강의학과를 찾게 될 것이라고! . 나는 새벽에 잠을 깨어 생각에 잠긴다. 우리는 질서만을 따라가..